트위터 1분기 매출 10조1천500억원..전년比 28%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위터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10억4천만달러(한화 10조1천500억원)를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8억9천900만달러(10조10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30일 트위터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하루 한 번 이상 로그인 해 광고를 소비하는 이용자수를 뜻하는 유료화 일간활성사용자수(mDAU)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 늘어난 1억9천9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트위터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10억4천만달러(한화 10조1천500억원)를 기록했다. 광고 매출이 8억9천900만달러(10조10억원)으로 같은 기간 32% 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30일 트위터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하루 한 번 이상 로그인 해 광고를 소비하는 이용자수를 뜻하는 유료화 일간활성사용자수(mDAU)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 늘어난 1억9천90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트위터는 실적 향상 배경으로 광고 상품 리브랜딩 및 광고 측정 툴 개선 등 프로덕트 업데이트와 함께 댓글 관리 기능 추가 등 최근 강화된 브랜드 보호 조치 등을 꼽았다.
아울러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 '스페이스'가 베타 오픈과 구독형 뉴스레터 기능을 지원하는 '리뷰' 인수 등등 신규 기능 제공이 이용자 수 증가를 끌어낸 것으로 판단했다.
트위터는 지속적으로 사용성 개선을 위해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트위터를 건전한 공공 대화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 역시 최우선 순위 과제로 꼽았다.
트위터는 미국에서는 잘못된 정보에 대해 집단 지성을 이용해 제어하는 '버드와치'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럽하우스 비켜!'…트위터 '스페이스' 개방·안전 다 잡았다
- 정세균 총리,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에…올바른 백신정보 푼다
- 저축은행, 퇴직연금 막히자 파킹통장으로 눈 돌린다
- "항상 막히는 동부간선로"…지하도로 착공 '호재'
- 22대 국회 첫 국감…'핫이슈'가 "배달"
- [오늘의 운세] 10월 6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띠
- [주말엔 운동] 휴식 없이 매일 운동하면 무식한 걸까?
- 함안군, 농어업인수당 1만1197명 대상 33억 지급
- 함안문화예술회관, 연극 '템플' 공연...12일 오후 3·7시 2회
- '꿈의무용단 사천' 발표회...'우주속으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