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머 단독] 댈구계의 '큰손' 이렇게 잡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조성원 기자 2021. 4. 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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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구'를 아시나요? 19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신' 사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얼핏 생각하면 별일 아닌 듯해도, 청소년을 처음 '불법'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행위입니다.

게다가 여학생들의 경우 성적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청소년 댈구를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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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구'를 아시나요? 19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술이나 담배를 '대신' 사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주로 SNS를 통해 이뤄집니다. 얼핏 생각하면 별일 아닌 듯해도, 청소년을 처음 '불법'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행위입니다. 게다가 여학생들의 경우 성적 피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청소년 댈구를 전문적으로 수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입니다. 특사경은 일반 경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법권을 부여받은 공무원인데요, 경기도 공정특사경이 비디오머그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댈구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이는' 댈구 업자를 붙잡았습니다. 접촉부터 검거까지 전 과정을 공개합니다.

(글 : 이세미 / 영상취재 : 신동환 / 편집 : 김경연 / 디자인 : 최진영 / CM : 손영애 / 연출: 조성원 / 제작지원 경기도)

이세미 작가, 조성원 기자wonni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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