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록스,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스포츠경향]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새로운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경기도 모 스튜디오에서 광고 모델로 선정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 TV 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판매 1등을 상징하는 주유소와 자동차 제조사 순정 공급 1등을 상징하는 출고장을 거대한 스튜디오 내부에 구현해 촬영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제작된 유록스 영상 광고는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새 광고는 내달 8일부터 지상파TV와 케이블TV,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메이킹 필름은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오랜 기간 유록스 팬들과 교감을 나누며 신뢰도 높은 팬덤을 형성 중이다. 안지현 역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발탁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