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한전KDN·한전KPS와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주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력거래소는 29일 한전KDN, 한전KPS과 새로운 오픈 캠퍼스 모델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의 공동 주관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한전KDN·한전KPS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공기관 인재양성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전력거래소는 29일 한전KDN, 한전KPS과 새로운 오픈 캠퍼스 모델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의 공동 주관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는 전력거래소가 지역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진행해온 빛가람 학점과정과 전국 단위의 유니온 학점과정을 통합한 것이다.
학기 중 온라인 교육과 방학 중 집합교육을 병행, 전력분야 직무에 체계적인 접근과 이해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단계 온라인 교육은 전력시장·전력계통 운영, 전력 정보통신기술(ICT), 전력산업 정보보호, 발전·송변전설비 정비운영 등 총 88차시로 교육을 진행한다. 2단계 집합교육은 온라인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취업·전문가·면접특강 등 나흘간(32시간) 시행한다.
광주·전남 지역과정 90명과 기타 전국 지역과정 160명으로 나눠 총 250명의 수강생을 사전 확정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력거래소·한전KDN·한전KPS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공동캠퍼스 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공기관 인재양성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영민 기자(pym@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력거래소, 누리플렉스와 신재생E 계량인프라 보급 손잡아
- 전력거래소,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 ‘A등급’ 달성
- 정동희 이사장 "전력거래소, 미래지향 조직으로 거듭나야"
- 한전 '中企 에너지 기술마켓'에 전력거래소 등 기관 3곳 합류
- 우리은행, 한국전력거래소 주거래은행으로 선정
- 전력거래소·석탄공사 등 17곳, 공공기관 경영평가 ‘낙제점’
- 전국구 행사로 거듭난 '디노2024'…첨단기술 뽐내는 서울판 CES
- EU, '중국산 전기차' 추가 관세 확정…최대 35.3% 부과
- "몸값 최대 8조 가능?"…LG CNS, 드디어 '상장' 시동 걸었다
- [현장] 공원 쓰레기, 로봇에게 주세요…로보티즈 '개미' 12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