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이재용 · 이부진 · 이서현 각 120만 주 상속"
유영규 기자 2021. 4. 30. 16:12
"법정 상속 비율대로"
삼성물산은 이건희 회장의 지분을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자녀가 각 120만 5천720주씩 상속했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홍라희 여사는 180만 8천577주를 상속했습니다.
이 같은 분배 결과는 홍 여사가 9분의 3, 세 남매가 각각 9분의 2인 법정 상속 비율과 일치합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화요일마다 나타나는 바바리맨, 정체는?”…'궁금한 이야기 Y' 추적
- 톰 크루즈, '미션7' 촬영 중 기차에서 추락할 뻔한 카메라맨 구해
- 박나래, 성희롱 논란 경찰 수사…“성실히 임할 것”
- '마지막 황제와 친구' 114살 할머니 “장수 비결은 말이야…”
- 바닥에 놓인 시신들…성지순례 붕괴 사고 '아비규환'
- “잔소리해서 살해”…SNS엔 버젓이 '누나인 척' 글도 올렸다
- '올림픽 태극 궁사'된 영재 발굴단 '소년 신궁'
- 하리수 “연예인 대시 100명 가까이, 결혼 전제로 사귀자는 가수도 있었다”
- 인도발 여객기 '무더기 확진'…“빨리 뜨자” 본격 탈출
- 산책하던 개의 기막힌 직감, 버려진 신생아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