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즈니스캔버스, 시니어 엔지니어 채용 나서
[경향신문]
글로벌 문서 플랫폼 ㈜비즈니스캔버스가 경력직 엔지니어를 공개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2년 이상의 경력자이며, 20개국 이상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인 문서 툴 ‘타입드(Typed)’를 함께 만들어나갈 이들을 채용하고 있다.
‘타입드’는 웹 익스텐션을 통한 간편한 자료 수집과 별도의 뷰어(viewer) 프로그램 없이 문서 작성이 가능하다. 또한 동시에 조회가 가능한 스플릿 뷰어(split viewer), 백링크(backlink) 가능과 자료 추천 기능을 통해 리소스 활용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효율적인 문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문서 협업 툴은 글로벌 업계 평균 1~2년 이상의 개발공수가 소요되는 가운데 비즈니스캔버스는 작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6개월 만에 팀빌딩을 완료하고 CBT를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최단기 시드투자 유치, 디캠프 디데이 우승, 과기부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최종 선정에 이어 최근 Pre-series A 라운드 투자유치 클로징을 앞두고 있다.
비즈니스캔버스 관계자는 “최근 20억원의 후속 투자유치를 클로징 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 나갈 준비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즈니스캔버스는 미국 하버드대, 예일대, 스탠포드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한국 서울대 출신 등 다양한 글로벌 배경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미국 법인 설립까지 마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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