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레스터 윙포워드 반스, 시즌 아웃..로저스 "무릎 손상 수술"

이형주 기자 2021. 4.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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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반스(23)가 올 시즌을 마감했다.

같은 날 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반스의 복귀는 근접하지 않았다. 그의 부상 복귀에 조금 차질이 있는 상태다. 반스는 무릎 쪽에 입은 일부 손상을 치료하기 위한 경미한 두 번째 수술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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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 윙포워드 하비 반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하비 반스(23)가 올 시즌을 마감했다.  

레스터 시티는 오는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이스트잉글랜드지역 햄프셔주의 사우스햄튼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사우스햄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반스는 1997년 생의 윙포워드다. 올 시즌 레스터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의 유로 2020 대표팀 명단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던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2월 28일 있었던 아스널 FC전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고 이후 경기를 전혀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중에 로저스 감독이 반스의 몸상태에 대해 알렸는데, 상황은 좋지 않다. 

30일 로저스 감독의 사우스햄튼전 대비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반스의 몸 상태는 어떤지, 또 복귀에 근접했는지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다. 이 질문에 로저스 감독이 무겁게 입을 뗐다. 

같은 날 레스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반스의 복귀는 근접하지 않았다. 그의 부상 복귀에 조금 차질이 있는 상태다. 반스는 무릎 쪽에 입은 일부 손상을 치료하기 위한 경미한 두 번째 수술에 들어간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반스가 수술에 들어가는 것은 그가 잔여 시즌 뛸 수 없음을 의미한다. 현재로서 계획은 그를 프리시즌에 건강히 복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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