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초이스바이씨랩, 인공지능 기반해 피부 분석 토탈 솔루션 제공한다

원료별 맞춤형 화장품, 빅데이터 통해 더욱 정교한 맞춤 처방 가능해져

유어초이스바이씨랩 박진영 대표

유어초이스바이씨랩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피부를 정확히 분석하여 최적의 제품을 추천해 주는 ‘마이초이스’ 출시를 앞두고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천연물 유래 기반 신원료 개발부터 원료별 맞춤형 ‘처방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화제가 된 유어초이스바이씨랩은 ‘화장품 원료 개발 및 유통 플랫폼 개발 기술’로 기술신용평가기관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술평가를 받아 기술경쟁력 및 기술사업역량을 인증한 기업이다.

‘마이초이스’는 피부 분석 및 제품 추천에 필요한 빅데이터 기반 솔루션으로, 개발 완료 후 날씨에 따른 추천과 같은 서비스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마이초이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객들은 누구나 쉽게 스스로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정확한 피부 분석 및 제품 추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유어초이스바이씨랩 ‘세라바인’ 라인

유어초이스바이씨랩은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자연 유래 원물을 최적 원료화하여 전 세계 유일의 독창적 원료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발된 원료가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성분 전달 매체 바이오 기술을 접목시킨 독자 기술 개발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현재 유어초이스바이씨랩은 ‘세라바인’과 ‘안티펙트’ 라인을 앞세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세라바인 라인’은 첫 출시 당시에는 단일 제품(크림 1종)으로 구성됐지만, 이후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6가지 제품으로 세분됐다.

‘안티펙트 라인’은 천연물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토대로 한 바이러스 감염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 안티펙트를 주요 성분으로 한 핸드워시(세정)와 핸드젤 (새니타이저, 핸드크림 대용)가 출시돼 지난 4월에는 미국 요양병원에까지 수출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박진영 대표는 “원료별 맞춤형 화장품으로 기능을 세분한 처방 화장품에 인공지능을 결합한 마이초이스까지 더해진 만큼, 새로운 소비자 경험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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