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KLPGA 챔피언십 2R 도중 기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하나의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가 미뤄졌습니다.
장하나는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기권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하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하나의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통산 상금 50억 원 돌파가 미뤄졌습니다.
장하나는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기권했습니다.
두 번째 홀까지 치른 장하나는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를 포기했고 정밀 진단을 받으러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올해 치른 2차례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차지한 장하나는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1위를 달려 이번 대회에서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였습니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던 장하나는 갑작스러운 부상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가 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하면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5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더 컸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지막 황제와 친구' 114살 할머니 “장수 비결은 말이야…”
- 톰크루즈, '미션7' 촬영중 기차에서 추락할 뻔한 카메라맨 구해
- 바닥에 놓인 시신들…성지순례 붕괴 사고 '아비규환'
- “잔소리해서 살해”…SNS엔 버젓이 '누나인 척' 글도 올렸다
- '올림픽 태극 궁사'된 영재 발굴단 '소년 신궁'
- 하리수 “연예인 대시 100명 가까이, 결혼 전제로 사귀자는 가수도 있었다”
- 인도발 여객기 '무더기 확진'…“빨리 뜨자” 본격 탈출
- “바퀴벌레 아니다”…강압 체포하다 또 사망
- 산책하던 개의 기막힌 직감, 버려진 신생아 구했다
- “한강서 사라진 아들, 살아만 있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