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한국기술사회, 기술 개발·인재 양성 위한 업무협약

김노향 기자 2021. 4. 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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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과 한국기술사회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반도건설 본사에서 건설분야 기술개발·정보교류와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 중인 반도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적용, 저탄소 기술협력 등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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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사진 왼쪽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과 한국기술사회는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반도건설 본사에서 건설분야 기술개발·정보교류와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추진 중인 반도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적용, 저탄소 기술협력 등 기술개발을 위해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기술인재 양성과 채용 확대, 정보교류,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점검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과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 반도건설 김현수 상무·위종호 팀장, 한국기술사회 신성수 교육훈련본부장·홍순명 봉사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일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기술사회와 상생발전은 물론 성공적인 발전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반도유보라의 상품력이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승호 회장은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기술회사들과 반도건설의 시공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기술협력과 자문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ESG 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 전담 TF 조직을 구성했다. 또한 ▲기업구조 및 재무건전성 ▲친환경·스마트 건설 활성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반도문화재단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등 ESG 경영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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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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