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짓는다..설계용역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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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설계용역을 맡는다.
희림은 지난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건립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림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발주한 새병원 건립 지명현상설계에서 미국 건축회사 퍼킨스 이스트먼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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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건축설계 및 CM(건설사업관리)·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설계용역을 맡는다.
희림은 지난 29일 강남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건립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림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발주한 새병원 건립 지명현상설계에서 미국 건축회사 퍼킨스 이스트먼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당선됐다.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현상설계 당선작은 연면적 21만6500㎡, 지하 7층~지상 16층 규모로 대지여건을 고려한 공간배치와 차량동선계획, 병원 남측 도곡근린공원과의 연계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계획을 세운 것으로 평가받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기존 병원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운영중단 없이 새병원을 짓기 위해 단계별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와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국내외 다수의 병원설계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남세브란스 새병원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미래형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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