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한국기술사회와 기술 협력 정보 교류 업무협약 체결

조성신 2021. 4.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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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과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호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29일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건설분야의 기술개발 및 기술인재 양성 상호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측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적용, 저탄소 기술 협력 등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기술인재 양성과 채용 확대, 정보교류,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점검 등 각종 봉사활동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기술사회와 상생발전은 물론, 당사 및 귀회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반도유보라의 상품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주승호 한국기술사회 회장은 "반도건설의 기술개발에 대한 의지를 높이 사며 함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술사회가 보유한 세계적 역량을 갖춘 기술사들과 반도건설의 시공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기술협력 및 자문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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