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탄소경영 아너스' 선정..ESG 경쟁력 인정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에서 개최한 2020 CDP 기후변화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에서 개최한 2020 CDP 기후변화대응 및 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CDP 기후변화대응 프로젝트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글로벌 시가총액 글로벌 상위 500개 기업과 국내 상위 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기업 중 24개 기업에만 부여된 리더십(A-) 등급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까지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로 한다.
또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고, 지속가능한 천연고무 정책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어 제조 과정뿐만 아니라 차량 주행 시 타이어의 회전 저항을 최소화해 연비효율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노력 등 친환경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위 온실가스 감축량을 금전적 가치로 환산해 투자 과정에 반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 보호를 위해 매년 기후변화대응 정보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친환경 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설 것"이라며 "환경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지연·황재균, 별거 끝 결혼 2년만에 이혼…"좋지 않은 모습 죄송"
- 50대에 성폭행당한 후 4살 지능 된 24살 여성…안타까운 사망
- 文 딸 문다혜씨, 서울 이태원서 음주운전…"출석 조율 중"(종합)
- 67만원 내고 여성과 혼인생활, 출국 후 이혼…남성 관광객 '쾌락 결혼' 성행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
- 이효리♥이상순, 제주 떠나 9월 서울로 이사…평창동집 60억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