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사회공헌위,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방역 서비스 지원

이균진 기자 2021. 4. 3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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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전국 14개 시도 내 총 200개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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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 뉴스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생활 방역을 돕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과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전국 14개 시도 내 총 200개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해당 시설은 5월부터 12월까지 방역 서비스 업체인 세스코의 전문 살균 방역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공기살균기도 기관 별로 1대씩 제공한다.

토마스 클라인 벤츠 사회공헌위 의장은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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