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총리 직무대행 "현재 방역 단계와 5인 모임 금지 3주 연장"
김학휘 기자 2021. 4. 3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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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홍 총리대행은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지난 1주일 동안 시행했던 특별방역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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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를 3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오늘(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날 기준 확진자가 661명이 나오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홍 총리대행은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지난 1주일 동안 시행했던 특별방역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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