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LG전자, 역대 최대 실적의 가전"

신항섭 2021. 4. 30.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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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30일 LG전자에 대해 수익성 좋은 신가전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39.1% 성장했다"며 "H&A의 가전 영업이익은 9199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고, TV역시 4038억원을 기록하며 언택트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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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30일 LG전자에 대해 수익성 좋은 신가전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매수와 20만원으로 유지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조8095억원, 영업이익 1조5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39.1% 성장했다"며 "H&A의 가전 영업이익은 9199억원에 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고, TV역시 4038억원을 기록하며 언택트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H&A는 지난 4분기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두자리수대 마진을 시현 중이다. 스팀 가전, 오브제콜렉션, 에어켄 신제품 등 수익성 좋은 신가전이 H&A 실적을 견인했다"며 "신가전 비중은 2020년 17% 수준으로 매년 2%포인트 내외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HE 역시 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인치 대형화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확판으로 이를 상쇄해 나가는 중"이라며 "1분기 OLED TV출하량은 80만대로 추정되며 연간 400만대까지도 가능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는 "MC는 2분기부터 사업중단손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연간 영업적자는 크게 축소될 전망"이라며 "오는 7월 출범하는 마그나와의 합작사를 앞두고 다임러 그룹과의 전기차용 모터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이 나왔고 이외에도 글로벌 업체향 공급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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