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시즌 2승 달성 실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2승째를 얻지 못했습니다.
김광현은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서 5회까지 안타 7개를 허용했지만, 1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김광현의 호투를 발판으로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302101
미국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2승째를 얻지 못했습니다.
김광현은 필라델피아와 홈경기에서 5회까지 안타 7개를 허용했지만, 1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쳤습니다.
84개의 공을 던지면서 볼넷 없이 삼진은 4개를 뽑아냈습니다.
김광현은 1대 0으로 뒤진 5회 말 자신의 타석 때 투입된 대타 카펜터가 역전 3점을 홈런을 터뜨려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는데요,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진이 7회 2점을 내주고 동점을 허용해 김광현의 시즌 2승째가 날아갔습니다.
김광현의 호투를 발판으로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0회 끝내기 승리를 따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광현,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시즌 2승 달성 실패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