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곡면 산불.."비 내려 불꽃 보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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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밤 9시 10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이 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사그라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 직후 진화대원 60여 명 등을 현장에 투입했지만 산세가 험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이 맨눈으로 보기에 2∼3㎞가량 떨어져 있어 드론 등으로 산불을 확인했다"며 "진화대원들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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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밤 9시 10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인근 야산에서 난 불이 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사그라지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 직후 진화대원 60여 명 등을 현장에 투입했지만 산세가 험해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불이 난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지금은 불꽃과 연기가 관측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이 맨눈으로 보기에 2∼3㎞가량 떨어져 있어 드론 등으로 산불을 확인했다"며 "진화대원들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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