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조보아 찐팬 아닌 '1박 2일' 이상형 월드컵 결과라는 말에..(어쩌다 사장)

2021. 4. 2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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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조보아의 팬심에 대한 솔직한 반응에 아쉬워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인성이 팬이라던데"라고 물었고, 조보아는 "팬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본 조보아는 "멋있으시니까"라며 "늘 항상 작품 하면 같이 하고 싶은 스타로 꼽았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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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조보아 사진="어쩌다 사장" 방송 캡처

배우 조인성이 조보아의 팬심에 대한 솔직한 반응에 아쉬워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 조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인성이 팬이라던데”라고 물었고, 조보아는 “팬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1박 2일’ 출연 당시에 이상형 월드컵을 했고, 그때 이상형이 됐다”라며 “무슨 작품이 좋아서 빠진 건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조인성은 실망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조보아는 “멋있으시니까”라며 “늘 항상 작품 하면 같이 하고 싶은 스타로 꼽았다”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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