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서울 주요 대학 '정시 40%' 이상 선발

최호원 기자 2021. 4. 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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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주요 16개 대학들이 수능 시험을 통해 신입생의 40% 이상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내용의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정시 비율이 2022학년도 30.1%에서 2023학년도 40.1%로 크게 높아집니다.

이 밖에 서울시립대가 45.9%로 가장 높고, 연세대 40.1%, 고려대는 4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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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3학년도 입시에서 서울 주요 16개 대학들이 수능 시험을 통해 신입생의 40% 이상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내용의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정시 비율이 2022학년도 30.1%에서 2023학년도 40.1%로 크게 높아집니다.

이 밖에 서울시립대가 45.9%로 가장 높고, 연세대 40.1%, 고려대는 40% 수준입니다.

최호원 기자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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