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챌린저스] 리오, 아이스박스 전승 이으며 튜브플 격파..4강 진출

이한빛 2021. 4. 29.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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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에서 가장 먼저 4강에 오른 주인공은 리오였다.

29일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8강 1경기에서 리오가 튜브플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튜브플도 분투했지만, 결국 리오가 13:10으로 1세트 승리를 따내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튜브플이 첫 두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리오는 추격 끝에 먼저 12포인트에 도달하며 역으로 튜브플을 압박하는 입장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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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로란트 챌린저스 스테이지2 8강 1경기
▶ 리오 2 : 0 튜브플 게이밍

1세트 리오 13 < 어센트 > 10 튜브플 게이밍 
2세트 리오 13 < 아이스박스 > 10 튜브플 게이밍 

8강에서 가장 먼저 4강에 오른 주인공은 리오였다.

29일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한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8강 1경기에서 리오가 튜브플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첫 세트의 맵은 리오가 선택한 어센트였고, 리오는 제트-오멘-소바-브리치-킬조이를 선택했다. 튜브플은 사이퍼-제트-소바-오멘-레이나로 조합을 꾸렸다. 피스톨 라운드에서 '퍼즈' 제트와 '가나' 브리츠가 각각 소바와 제트를 제압하며 리오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히야' 소바가 2라운드에서 혼자 남은 상황에서 둘을 처치하는 저력을 보였지만 인원수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한 리오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

이후 두 팀은 연이어 평행을 이루며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9:9 상황에서 리오가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튜브플도 분투했지만, 결국 리오가 13:10으로 1세트 승리를 따내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어지는 아이스박스에서 튜브플은 바이퍼-세이지-소바-레이즈-킬조이, 리오는 제트-바이퍼-세이지-레이나-소바를 선택했다. 튜브플이 첫 두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리오는 추격 끝에 먼저 12포인트에 도달하며 역으로 튜브플을 압박하는 입장에 놓였다. 23라운드에서 '인트로' 레이나가 레이즈를 처치하며 포문을 열었고, 무결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4강에 진출하는 첫 팀이 되었다.

*이미지 출처=발로란트 챔피언스 생방송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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