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병역 기피' 석현준을 향한 병무청장의 돌직구 발언 "귀국해서 처벌받고 병역 이행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2월 병무청이 공개한 병역기피자 명단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선수에 대해 병무청장이 다시 한번 병역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어제(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석현준 선수는 조속히 귀국해서 형사 처벌을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라"고 말했습니다.
석현준 선수의 병역 의무 이행을 촉구한 정석환 병무청장의 발언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병무청이 공개한 병역기피자 명단에 오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선수에 대해 병무청장이 다시 한번 병역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어제(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석현준 선수는 조속히 귀국해서 형사 처벌을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라"고 말했습니다. 1991년생으로 병역 미필자인 석현준 선수는 병역법 위반으로 형사 고발이 된 상태이지만 귀국하지 않고 현재 프랑스 2부리그팀 트루아에서 뛰고 있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석현준 선수의 병역 의무 이행을 촉구한 정석환 병무청장의 발언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최희진, 편집 : 천은선)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안은진, '런닝맨'서 있는 힘껏 외쳤던 삼성전자…진짜 광고 모델 됐다
- “참 재밌는 나라” 비웃던 노엘, 하루 만에 “반성 중” 입장 바꿔
- “기도하자”며 아이들 성추행…40대 목사 입건
- “죽 '쏘쏘'예요” 리뷰에, 사장 답글은 “아픈 거 안 낫길”
- “800마리까지 세다 포기”…집 점령한 새 떼들
- 홍문표 “잘 나갈 때 그만둬라”…김어준 “더 잘 나갈 수 있다”
- 야권서 나온 첫 '尹 때리기'…“'적폐 수사' 사과하라”
- 현대차증권이 공시했습니다 “나도 돈 많이 벌고 싶다”?…분기보고서 정정 사건의 전말
- 저스틴 비버, 신사 참배 이어 옷까지 왜 이러나…서경덕 '항의 메일'
- '당혹사' 중국 유명 아나운서, 실종 후 '인체의 신비' 임산부 표본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