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의원, 코로나19 음성 판정..본회의 개최

강청완 기자 2021. 4.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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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의원은 보좌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오늘(29일) 오전 급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최 의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연기됐던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도 시간을 늦춰 열리게 됐습니다.

앞서 최 의원은 어제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6명과 접촉한 걸로 조사되면서 법사위 등 국회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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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영 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최 의원은 보좌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오늘(29일) 오전 급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최 의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연기됐던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도 시간을 늦춰 열리게 됐습니다.

앞서 최 의원은 어제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6명과 접촉한 걸로 조사되면서 법사위 등 국회 일정이 연기된 바 있습니다.

국회의장실은 오후 5시 법사위를 열고 밤 8시 본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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