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친환경 포장기술 적용 '허그박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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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가 친환경 포장 기술 등을 적용한 임신 및 출산 축하선물 '하기스 허그박스'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하기스 허그박스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하기스 매직팬티컴포트', '하기스 맥스드라이' 등 유한킴벌리 대표 제품으로 구성되며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가 신청해야할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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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스 허그박스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오가닉 코튼 커버',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하기스 매직팬티컴포트', '하기스 맥스드라이' 등 유한킴벌리 대표 제품으로 구성되며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가 신청해야할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하기스 허그박스는 자사몰 맘큐에서 신청할 수 있고, 지난 2017년 이후 3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신청했다.
새로운 하기스 허그박스 제품은 접착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테이프리스 박스에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적용, 종이류에 바로 분리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하기스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소재를 사용한 제품 매출비중을 95% 이상 달성해 지구환경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이미 적용하고 있는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소재, 오가닉 코튼 커버 외에도 90% 이상 토양 생분해가 가능한 기저귀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기스는 희망뱅크 프로그램을 통해 미개봉 사이즈 기저귀 교환제품을 유한킴벌리 사원들이 손수 재포장하여 지역사회에 제공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는 이른둥이 아기들을 위해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이른둥이 기저귀를 대형병원 신생아 집중 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무상공급 하는 등 현재까지 800만 패드가 넘는 하기스 기저귀를 이웃과 나누고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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