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 중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

김종윤 기자 2021. 4. 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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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29일 중년층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만 35∼49세 중년층 구직자의 일자리 변화 적응을 위한 심리 역량 강화, 성공적 전직을 위한 경력 설계, 경력직 구직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일자리 포털 '워크넷' 심리 검사 자료 25만건의 분석을 토대로 이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기업이 요구하는 경력 인재 특성 등에 관해 교육받고 자신의 강점을 찾아 경력 설계를 할 수 있고, 취업 지원 서류 작성과 면접 기술 등에 관한 컨설팅 받습니다.

프로그램은 전국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되고, 35∼49세 구직자는 워크넷 등을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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