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눈물..'우승' 위해 떠날 때가 온 것일까?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1. 4.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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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그토록 바랐던 우승컵을 또 놓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눈물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줬던 손흥민 선수가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때가 다가온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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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24 : 손흥민의 눈물…'우승' 위해 떠날 때가 온 것일까?

손흥민 선수가 그토록 바랐던 우승컵을 또 놓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눈물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여줬던 손흥민 선수가 '우승'을 위해 토트넘을 떠날 때가 다가온 걸까요. 

축덕쑥덕에서 짚어봤습니다. 

올림픽 조 추첨을 앞두고 북한산 정상에 올랐던 김학범 감독은 정말 좋은 기운을 받은 듯 합니다.  

유럽 강호와 까다로운 아프리카팀을 피하게 되어 최상의 조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정작 김학범 감독은 "쉬운 팀은 없다"며 방심을 경계했지만 말이죠. 

김학범호에 오를 '와일드 카드'는 누가 될지, 엔트리 구성에 있어서 어떤 점들이 중요한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던 K리그 리뷰도 이어갑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09:08 청취자 질문: ①K리그 구단수와 시민구단 
00:11:48 청취자 질문: ②K리그에 유독 시도민 팀이 많은 이유는?
00:21:25 이슈 포커스: ①손흥민의 눈물...떠나야 하나 말아야 하나 
00:35:00 이슈 포커스: ②'최상의 조'편성 김학범호..
00:51:04 이슈 포커스: ③ 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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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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