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후보에 김오수 · 구본선 · 배성범 · 조남관..이성윤 탈락

손형안 기자 2021. 4. 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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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올랐습니다.

유력 후보로 손꼽혔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후보군에 들지 못했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회의서 심사 대상자들의 능력과 인품, 아울러 검찰 내외부의 신망과 개혁 의지 등 총장으로서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같이 4명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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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올랐습니다.

유력 후보로 손꼽혔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후보군에 들지 못했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회의서 심사 대상자들의 능력과 인품, 아울러 검찰 내외부의 신망과 개혁 의지 등 총장으로서의 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같이 4명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조만간 이들 중 한 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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