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이해충돌 방지법 오늘 처리..국민 신뢰회복 계기되길"

유수환 기자 2021. 4. 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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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4월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인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국회법 개정안 등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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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오늘 본회의에서 민주당의 4월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인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국회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29일)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국회의원을 포함안 모든 공직자의 이해충돌 문제를 해결하고 공직 사회 청렴성을 높여 국민 신뢰 회복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다만 "중소상공인 손실 보상에 관한 법이 미쳐 다 논의되지 못한 것은 유감"이라며 "이번에 처리하지 못한 민생 법안들은 5월 임시 국회에서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국회법 개정안 등은 오늘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본회의에서 다뤄질 전망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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