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동료' 스프링어, 토론토 데뷔전서 4타수 무안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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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의 역대 최대 계약 규모 신기록을 세운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마침내 새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부상자 명단에서 풀리며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한 스프링어는 4타수 무안타로 토론토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지난겨울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 스프링어는 6년 1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토론토와 계약했습니다.
스프링어의 침묵 속에 토론토는 오늘 경기에서 8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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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의 역대 최대 계약 규모 신기록을 세운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가 마침내 새 팀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옆구리 쪽 복사근과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그간 재활을 하던 스프링어는 오늘(29일) 임시 홈구장인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한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했습니다.
부상자 명단에서 풀리며 시즌 첫 경기에 출전한 스프링어는 4타수 무안타로 토론토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스프링어는 3번 연속 직선타로 물러난 뒤 7회 마지막 타선에선 3루수 땅볼로 잡혔습니다.
지난겨울 자유계약선수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힌 스프링어는 6년 1억 5천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토론토와 계약했습니다.
2006년 버논 웰스의 7년 1억 2천600만 달러를 뛰어넘는 토론토 구단 사상 최대 계약 규모였습니다.
스프링어의 침묵 속에 토론토는 오늘 경기에서 8대 2로 졌습니다.
전날까지 4승 무패로 호투한 토론토 좌완 선발 투수 스티븐 마츠는 오늘 3.2이닝 6실점이라는 부진한 내용으로 시즌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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