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 대통령, 정진석 추기경 명동성당 빈소에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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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오늘(2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SNS에 올린 추모글에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썼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지난 2월 17일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에 이어 2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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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오늘(29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고(故)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천주교 신자이기도 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SNS에 올린 추모글에 "국민 모두에게 평화를 주신 추기경님의 선종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지상에서처럼 언제나 인자한 모습으로 우리 국민과 함께해 주시길 기도한다"고 썼습니다.
문 대통령이 직접 빈소를 찾은 것은 지난 2월 17일 고(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에 이어 2달여 만입니다.
정 추기경은 그제 노환으로 선종했습니다.
(구성: 민경호, 영상취재: 제일, 편집: 차희주)
민경호 기자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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