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1만3천여명에 지급

임화섭 2021. 4.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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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달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사람 중 지급 조건에 맞는 1만3천635명 전원에게 이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급 총액은 154억5천200만원이며, 개인별 최대 금액은 150만원이다.

당초 예산은 150억원이었으나 시가 추가 예산을 확보해 조건에 맞는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 지원금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50인 미만 기업체에 근무하다가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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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지난달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사람 중 지급 조건에 맞는 1만3천635명 전원에게 이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급 총액은 154억5천200만원이며, 개인별 최대 금액은 150만원이다.

당초 예산은 150억원이었으나 시가 추가 예산을 확보해 조건에 맞는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 지원금은 소상공인과 소기업 등 50인 미만 기업체에 근무하다가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에게 지급된다. 지급 대상 중 25.6%는 집합금지 대상 업체에서, 47.5%는 영업제한 대상 업체에서 일하던 이들이라고 시는 밝혔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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