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어 팀 데뷔전 무안타' 토론토, 워싱턴에 2-8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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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워싱턴에 대패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워싱턴에 2-8 대패를 당했다.
토론토는 2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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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워싱턴에 대패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4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 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워싱턴에 2-8 대패를 당했다. 토론토는 2연승을 마감했다.
스티븐 마츠(TOR)와 에릭 페디(WSH)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워싱턴은 경기 중반 대량득점하며 앞서갔다. 워싱턴은 3회 라이언 짐머맨의 2타점 적시타, 스탈린 카스트로의 적시타로 3득점했고 4회에도 조시 해리슨이 3점포를 쏘아올렸다.
워싱턴은 5회에도 조시 벨이 2점포를 쏘아올려 점수차를 더 벌렸다. 토론토는 5회말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솔로포로 1점을 만회했고 8회말 보 비셋이 솔로포를 터뜨려 1점을 더 추격했다.
워싱턴은 선발 페디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샘 클레이가 1이닝 무실점, 다니엘 허드슨이 1이닝 1실점, 브래드 핸드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토론토는 선발 마츠가 3.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이 타이스가 2.1이닝 2실점, 트래비스 버겐이 1이닝 무실점, 조던 로마노가 1이닝 무실점, 조엘 파이암프스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해 토론토 데뷔전을 가진 조지 스프링어는 1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자료사진=조지 스프링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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