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퍼스, 화물차 내비 앱 '아틀란 트럭' 데이터 업데이트

박소현 2021. 4.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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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퍼스, 화물차 내비 앱 `아틀란 트럭` 데이터 업데이트 [사진제공=맵퍼스]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맵퍼스가 지난 2월 출시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업데이트하며 트럭 운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제주대사거리 앞에서 발생한 화물차 대형사고, 신월여의 지하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끼임사고 등과 관련해 화물차 통행위험도로, 높이제한 데이터 등을 재점검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틀란 트럭의 핵심 기능인 좁은 길 회피 기능을 강화했다. 승용차보다 차체가 크고 긴 화물차의 특성상 주행하기 어려운 좁은 길 구간을 확대 적용했으며, 중앙선이 없는 기타도로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점검과 회피적용을 추가 완료했다. 화물차 높이, 중량, 시간제한 관련 최신 데이터를 반영했다.

화물차 통행위험도로에 대한 회피 기능도 추가했다. 최근 제주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물차사고와 관련해 도에서 요청한 화물차 통행 위험구간을 데이터에 반영해 5월 초 실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위험구간에는 1100로, 산록북로, 516로, 첨단로 등 회전구간과 내리막이 많은 제주 산간도로가 포함돼, 최대 적재량 4.5t 이상의 화물차는 해당 구간을 최대한 회피하는 경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민성 맵퍼스 마케팅팀장은 “맵퍼스는 국내 유일의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기업으로서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전운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트럭에 필수적인 지도 데이터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시장에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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