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당 합당 논의, 새 당 대표 선출되면 이어가기로"
김형래 기자 2021. 4.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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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 "후일 당 대표가 선출되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 대표 대행은 마지막으로 주재한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어제 저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만나서 합당 관련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당 논의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의견일치를 봤지만, 세부적으로 조율이 중요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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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 "후일 당 대표가 선출되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 대표 대행은 마지막으로 주재한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어제 저녁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만나서 합당 관련 논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당 논의를 연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의견일치를 봤지만, 세부적으로 조율이 중요한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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