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천만 회분 긴급 지원

정혜경 기자 2021. 4. 29.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이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하고 있는 인도에 1억 달러(1천110억 원)에 달하는 긴급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미국이 주문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천만 회분이 공급됩니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가 폭증하면서 부족해진 산소 공급 관련 장비와 환지와 의료진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등도 함께 지원됩니다.

앞서 백악관은 26일 "미국이 가능하면 6천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다른 나라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코로나19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하고 있는 인도에 1억 달러(1천110억 원)에 달하는 긴급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미국이 주문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2천만 회분이 공급됩니다.

이와 함께 응급환자가 폭증하면서 부족해진 산소 공급 관련 장비와 환지와 의료진을 위한 개인보호장비 등도 함께 지원됩니다.

앞서 백악관은 26일 "미국이 가능하면 6천만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다른 나라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