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호실적에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 -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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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9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상사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하고 패션부문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는 등 좋은 실적을 내는 가운데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에서 "삼성물산의 연간 순익 추정치를 14% 상향 조정한다"며 "하이테크 수주와 태양광 등 사업부별 신사업 기대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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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KTB투자증권은 29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상사 영업이익이 최대치를 기록하고 패션부문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는 등 좋은 실적을 내는 가운데 신사업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7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추가 재평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으로는 적극적인 투자, 신사업 진출 기대감, 이를 위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여건으로의 복귀 등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기대 요인 발생 시 탄력적인 상승이 가능하지만 단기적인 대응은 기대치의 정도와 감내할 수 있는 투자기간에 기반할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한 3026억원으로 추정치 710억원을 상회했다. 상사 부문의 급증과 패션 부문 회복에다 건설도 1분기에 연 수주 목표의 60%를 초과 달성하는 등 매출이익률이 회복하며 호조를 보였다.
건설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2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350억원을 기록했다. 상사 매출은 4.5% 증가한 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840억원으로 추정치(550억원)를 웃도는 한편 역사적인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건설·상사 부문 신사업 계획에 주목한다”며 “건설은 태양광, 데이터센터, 모듈화사업 등 신성장 동력을 적극 발굴하고 상사는 B2B거래 디지털화, 수소전기차 등의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25일 상속이 개시된 후 주가가 30% 상승했고 6개월간 주가 방향의 전환점이 되어 왔는데, 이후 투자근거가 본연의 기업가치로 다시 돌아오면 기존 사업들의 확장 방향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해영 (hych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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