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쏘다' 고은아 "과거 연인 집착, 너무 힘들었다"

황서연 기자 2021. 4. 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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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과거 연인의 집착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이 사연을 들은 고은아는 사연녀의 심정에 공감하며 자신도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소유욕이 심했던 고은아의 예전 남자친구가 휴대폰에 있던 남자들의 번호를 몰래 알아내 '은아 남자친구인데 연락하거나 만나지 말라'고 전화를 돌렸다는 것이다.

이어 고은아는 MC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그의 행동을 공개했는데 과연 그 행동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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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다, 고은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고은아가 과거 연인의 집착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28일 밤 10시 30분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쏘다’(이하 ‘톡쏘다’) 2회가 방송된다.

사람 사이의 시그널 오류로 생긴 오해를 서로의 입장과 시각차로 풀어내 ‘톡쏘다’만의 기준을 정하는 ‘노예스(NO-YES)남녀’와 일상생활 속 무심코 지나쳤던 잘못된 편견부터 다양한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톡톡하우스’로 꾸며진다.

이날 ‘톡쏘다’에서는 연인의 집착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연이 공개된다. 이 사연을 들은 고은아는 사연녀의 심정에 공감하며 자신도 예전에 만났던 남자친구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소유욕이 심했던 고은아의 예전 남자친구가 휴대폰에 있던 남자들의 번호를 몰래 알아내 ‘은아 남자친구인데 연락하거나 만나지 말라’고 전화를 돌렸다는 것이다.

이어 고은아는 MC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그의 행동을 공개했는데 과연 그 행동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C 장성규는 연애 시절 연락이 안 되는 아내에게 부재중 전화 10통을 남겼던 사연을 공개해 재미와 짠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고은아 | 톡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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