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홍대 '스프레이 테러범' 검거한 시민.."너무 아파서 염산인 줄"
장선이 기자 2021. 4. 28. 18:00
지난 주말 새벽 서울 홍대 입구 주변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 '묻지마' 스프레이 공격을 한 남성을 붙잡은 시민을 SBS가 만났습니다. 22살 이준영 씨는 호신용 스프레이 공격을 받은 여성을 돕다가 자신도 공격을 당해 눈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경찰이 올 때까지 가해 남성을 붙잡아 체포에 도움을 줬습니다. 이 씨가 전하는 당시 상황 들어보시죠.
(구성 : 장선이 / 편집 : 장현기 / 촬영 : 이찬수)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 시민 폭행 혐의 검찰 송치
- SG워너비 이석훈, 팬들 인파에 어리둥절 “다 나야?”
- '무법 질주' 마약 차량, 한방에 제압한 '날아 차기'
- 성관계 영상 보여주며 “똑같이”…딸들에 수년간 '몹쓸 짓'
- 정용진 “히어로즈가 X무시”…자극적 막말 논란
- 윤여정은 되고 중국인 자오는 안 된다는 중국
- 90분간 업어치기당한 7세 결국 '뇌사'
- “아파도 일·일·일”…'128억 성매매' 시킨 포주 3남매
- 문 열라는 요구에 “내가 마피아다”…휘핑가스 캡슐 500여 개 발견
- 삼성 일가, 배당금 · 대출 등으로 상속세 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