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낙이 온다..토네이도가 남기고 간 선물

2021. 4. 2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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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하늘에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동시에 나타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토네이도 옆 무지개'입니다.

하늘 한가운데 거대한 회오리바람과 선명한 무지개가 동시에 보입니다.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토네이도와 무지개가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 시선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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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하늘에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무지개가 동시에 나타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토네이도 옆 무지개'입니다.

하늘 한가운데 거대한 회오리바람과 선명한 무지개가 동시에 보입니다.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은 토네이도와 무지개가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 시선을 끕니다.

이날 미국 텍사스 북부에는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휘몰아쳤는데요.

때마다 나타나 크고 작은 피해를 안겼던 토네이도가 이번에는 무지개라는 예상치 못한 선물을 남기고 간 겁니다.

신기한 광경에 주민들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공유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매년 1,000개 이상의 토네이도가 발생하는 미국이지만, 이렇게 두 개의 기상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건 상당히 드문 일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장관을 보니까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멋져요. 동화 속에 나오는 하늘 같아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Allie Kemp·유튜브 Live Storms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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