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인도 변이, 최소 17개국에 확산"

김영아 기자 2021. 4.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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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최소 17개 나라에 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주간 역학 보고서에서 인도발 변이(B.1.617)가 최소 17개 국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인도 변이의 대부분은 인도와 영국, 미국, 싱가포르에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그러나 이 바이러스를 본래 형태보다 전염성과 치명성, 백신의 효과 측면에서 더 위험한 '우려 변이' 대신 '관심 변이'로 분류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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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최소 17개 나라에 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주간 역학 보고서에서 인도발 변이(B.1.617)가 최소 17개 국가에서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된 인도 변이의 대부분은 인도와 영국, 미국, 싱가포르에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그러나 이 바이러스를 본래 형태보다 전염성과 치명성, 백신의 효과 측면에서 더 위험한 '우려 변이' 대신 '관심 변이'로 분류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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