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다음 주 판매 시작..개당 가격 9천 원∼1만 원

김덕현 기자 2021. 4.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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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 신속항원 진단키트에 대해 자가진단용 조건부 허가를 내린 바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자가검사용 진단키트의 소비자 가격을 1개당 9천 원에서 1만 원 정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도 오늘(28일)이나 내일 중으로 소비자 가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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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자가검사키트(왼쪽)와 휴마시스 자가검사키트 시연 모습

국내 최초로 허가받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소비자 가격이 개당 9천 원∼1만 원 선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 월요일부터 약국과 온라인에서 판매가 시작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휴마시스와 에스디바이오센서 신속항원 진단키트에 대해 자가진단용 조건부 허가를 내린 바 있습니다.

휴마시스는 자가검사용 진단키트의 소비자 가격을 1개당 9천 원에서 1만 원 정도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도 오늘(28일)이나 내일 중으로 소비자 가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 제품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이 직접 콧속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검사 결과는 15∼20분 이내에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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