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커비,'레드카펫 위에서 우아한 자태 뽐내'

민경훈 2021. 4. 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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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21 아카데미)이 개최됐다.

배우 바네사 커비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미나리'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중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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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사진팀]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에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 2021 아카데미)이 개최됐다.

배우 바네사 커비가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미나리'는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이중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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