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도로서 10m 물줄기 솟구쳐
유영규 기자 2021. 4. 28. 13:30
오늘(28일) 낮 12시쯤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물줄기가 도로를 뚫고 강하게 치솟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에 따르면 30분가량 뿜어져 나온 물은 최고 10m 가까이 솟아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도로를 정비하고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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