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청년 아픔이 시대의 아픔..저희가 달라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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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30 청년을 위한 인식 전환과 청년 정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청년 세대의 고민과 아픔은 시대의 고민과 아픔"이라면서 "저희의 인식과 태도, 정책을 모두 바꿔 청년에게 듣고 배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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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30 청년을 위한 인식 전환과 청년 정책 추진을 다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열린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청년 세대의 고민과 아픔은 시대의 고민과 아픔"이라면서 "저희의 인식과 태도, 정책을 모두 바꿔 청년에게 듣고 배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지난 24일 대구에서 가진 2030 세대와의 간담회를 언급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서 공정에 대한 목마름, 더 나은 대한민국에 대한 갈망을 느꼈다.", "절실하고 미안했다. 달라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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