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사천 공군부대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0명

김학휘 기자 2021. 4. 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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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비행단 소속 병사 1명이 앞서 확진된 동료 병사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천 비행단은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또 서울 육군 간부, 전북 익산의 육군 간부 후보생, 충북 충주 공군 병사 등 3명도 신규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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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비행단 소속 병사 1명이 앞서 확진된 동료 병사의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천 비행단은 누적 확진자가 10명이 됐습니다.

해당 부대는 현재 6백여 명이 예방 차원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서울 육군 간부, 전북 익산의 육군 간부 후보생, 충북 충주 공군 병사 등 3명도 신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오늘(2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군 내 누적 확진자는 777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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