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미 · 일 합참의장, 30일 하와이서 다자간 협력 논의

김학휘 기자 2021. 4. 2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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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은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 참석차 오늘(28일) 출국한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합참의장회의에는 원 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이 참석합니다.

이와 함께 원 의장은 하와이에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을 만나 한미 간 군사협력 강화와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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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철 합참의장

한국과 미국, 일본 등 3국 합참의장이 오는 30일 미국 하와이에서 만나 한반도와 주변 지역 안보 정세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합참의장회의(Tri-CHOD)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이·취임식 참석차 오늘(28일) 출국한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합참의장회의에는 원 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이 참석합니다.

합참은 "한반도 및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다자간 협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국 의장은 회동에서 한미일 군사협력 방안을 비롯해 북한 동향, 한반도와 주변 지역 안보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원 의장은 하와이에서 미국 인도태평양사령관, 태평양육군사령관, 태평양공군사령관, 태평양해병대사령관 등을 만나 한미 간 군사협력 강화와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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