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UDT 육준서, "게거품 물 것" 굳은 각오..데스매치 '40kg 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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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게거품 물 거다"라며 데스매치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7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데스매치에서 극한의 미션을 벌이게 된 UDT, SSU, SDT 부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스매치에서 패배하는 부대는 '강철부대'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된다.
반면 SDT는 "훈련소에서 기본 훈련할 때 받았다"고 말했고, SSU는 군장 훈련을 아예 받지 않는다고 밝혀 데스매치 미션과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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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게거품 물 거다"라며 데스매치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27일 방송된 SKY,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데스매치에서 극한의 미션을 벌이게 된 UDT, SSU, SDT 부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SDT 김민수는 또다시 치르게 된 데스매치에 "그냥 운명인가 보다 싶다"며 "또 데스매치네요"라고 말했다.
SDT 강준은 "이왕 맞닥뜨린 거 목숨을 걸어서라도 진짜 죽을 둥 살 둥 침 질질 흘리면서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UDT 육준서는 "게거품 물 거다. 네 발로 길 거고 안 되면 머리까지 써서 길 거다"라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데스매치에서 패배하는 부대는 '강철부대' 두 번째 탈락 부대가 된다.
이날 공개된 데스매치의 키워드는 '군장'이었다. 세 부대 팀장은 '40㎏ 군장'이란 키워드에 각자 다른 반응을 보였다.
UDT 김범석은 "현역일 때 훈련했던 부분들이고 무장에 대한 부담감은 별로 못 느꼈다"고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다.
반면 SDT는 "훈련소에서 기본 훈련할 때 받았다"고 말했고, SSU는 군장 훈련을 아예 받지 않는다고 밝혀 데스매치 미션과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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