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노조, "지역민 고용 약속 이행하라"
김홍희 2021. 4. 27. 23:55
[KBS 울산]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 오일·가스허브 북항사업 건설현장에서 울산 지역민의 고용이 배제되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천막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LNG탱크 공사 과정에서 한 업체가 지역민 우선 고용 약속을 어기고 타 지역 용접공 30여 명을 고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홍희 기자 (m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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