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 이자 지원"..울산시, 청년 주거비 지원

이이슬 2021. 4. 2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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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시가 지역 금융기관과 함께 청년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울산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BNK 경남은행, 농협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만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이 임차보증금 1억 5천만 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에 입주할 때 보증금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차보증금 5천만 원 한도에서 이자율 3%를 지원하며, 전체 지원비는 7천 5백만 원입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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