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료기관·의료기기 체험방 방역 점검

[KBS 울산]
울산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의료기관과 의료기기 체험방에 대한 방역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구·군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등 병원 90여 곳과 의료기기 체험방 50여 곳을 대상으로 종사자 건강 상태 확인 여부와 환자 분류 체계 작동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 의료기기 1미터 이상 간격 유지와 소독 관리 상태도 점검합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